기사 메일전송
“10만 원 저축하면 장려금 매칭”... 횡성군, 희망저축계좌Ⅱ 접수 시작 - 2월 2일부터 24일까지 접수, 3년 유지 시 근로소득장려금 지원으로 경제적 자…
  • 기사등록 2026-01-30 08:55:16
기사수정
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일하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성실히 근로하는 저소득 가구에 정부가 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24일까지다. 가입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 50%는 1인 가구 128만 원, 4인 가구 325만 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 요건은 엄격하다. 신청 시점에 가구원 중 한 명 이상이 반드시 실제 근로활동을 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이 꾸준히 발생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가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는 매달 일정 금액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하여 지원한다. 장려금을 전액 수령하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통장 적립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가입자는 3년의 가입 기간 내에 총 10시간의 자립역량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만기 시에는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지급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금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 포털사이트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횡성군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angwon.news/news/view.php?idx=283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